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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호감을 받기위해서는 섹시함이나 화려함보다는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첫 인상이 당락의 50% 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응시자의 첫인상을 중요시한다. 특히 옷차림과 표정 등은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로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6초 정도면 첫인상이 결정되는데, 그 결정 요소는 외모, 표정, 제스처가 80%를 차지하고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이 13%, 나머지 7%는 인격이다.
정장은 차분한 회색, 브라운, 화사한 베이지, 검정색 등의 무릎길이 스커트가 좋다. 복잡한 장식보다 심플한 라인의 정장이 세련되어 보인다. 옷전체에 들어가는 색상을 세가지색 이내로 제한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되, 얼굴은 돋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최신 유행 경향을 따른 패션은 되도록 피한다. 스커트 길이는 자리에 앉았을 때, 무릎을 살짝 덮을 정도의 길이가 좋다
☞ 바지정장
검정색이나 회색계열 바지 정장은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 강하게 느껴져 전문성이 짙은 커리어우먼의 면접 복장으로 최상인다.
브라운계열 바지정장은 여성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일반 사무직 여성들이 선호하는 면접의상이다.
☞ 치마정장
회색계열 스커트 정장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베이지색계열 스커트 정장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카키계열의 A라인 스커트 정장은 지적인 분위기 연출로 커리어우먼 느낌을 줄 수 있다.
☞ 구두/악세서리
구두는 하이힐이나 뒤축이 없는 뮬스타일보다 굽이 적당히 있고 발등을 약간 덮는 로퍼가 알맞다.
스튜어디스, 비서직, 호텔 관련직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고, 패션 디자이너 등 세련된 이미지를 요구할 때는 스웨이드 소재의 구두가 좋다.
그 외 방송, 언론, 광고직은 활동적으로 보이는 로퍼를 신는다.
또한 액세서리도 수수한 인상을 주어야하는 면접에서는 가능한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정 착용하고 싶으면 단순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것이 좋다.
[출처 : 커리어매거진] |
